트로트(이하:임영웅) 대세다!

2023년 07월 25일 by 애니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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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이 얼마나 높은지 알고보니 생각보다 더 놀라웠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 2, 3위를 차지한 걸로 나왔습니다.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분석해서 순위를 매겼으니 신뢰도가 높은 결과인거 같습니다 ㅎㅎ.

게다가, 이번에는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1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4위는 장윤정, 8위는 손태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미스터트롯’에서 출신 가수들이었습니다.. 그만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에 엄청난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로트의 영웅 임영웅


트로트는 댄스가요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장르죠. 1930~1940년대에는 백년설, 고복수, 이난영, 남인수, 이애리수 등 유행가가 사랑받았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대중가요를 '트로트'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에는 주현미,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 현철 등의 활약으로 트로트가 화려하게 부활했었죠. 하지만 댄스 힙합그룹 등장으로 판도가 바뀌었죠.

트로트 여제 송가인


그런데 2019년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그램 덕분에 트로트가 다시 대세가 됐죠. 그래서 요즘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을 비롯해 다른 트로트 가수들도 열광적인 인기가 엄청납니다. 브랜드평판 11위부터 20위에 송가인, 장민호, 양지은, 홍지윤, 김희재, 김태연 등의 이름이 빛났어. 트로트 시장에 젊은 에너지가 넘쳐나네요!

바야흐로 트로트의 황금 시대!. 그래서 앞으로는 K-팝만큼 트로트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트로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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