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파파로티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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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영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2013년에 3월 14일에 개봉된 영화죠. 이제훈과 한석규 주연으로, 고등학생 건달이 시골로 좌천된 음악 선생님에게 성악을 배워 세계적인 성악가가 된다는 아주 마음이 따뜻해졌던 영화였죠.

아직 안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동과 여운이 오래남는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김호중"입니다

김호중은 경남 울산 출신으로, 키 173cm에 86kg으로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를 중퇴했습니다. .

김호중은 어릴 때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각 종 스포츠를 두각을 드러냈고, 이종격투기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했었다고 하네요 ㅎㄷㄷ 또한 잠시 조직에 몸을 담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방황하던 중에 은인 서수용 선생님을 만나 본격적으로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2008년 세계 음악콩쿨에서 1위를 하고 티비 프로그램 스타킹에 한국의 파바로티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습니다.

마침내 독일유학을 갔고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그런 김호중이 대중의 곁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성악은 대중과 가까운 음악은 아니잖아요?ㅎㅎ

김호중이 "내일은 미스터 트로트"에 출연을 했고,

미스터 트로트에서 진성의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를 시작으로

강승모의 "무정부르스", 약간의 판정논란이 있었던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주현미의 "짝사랑",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 은사님을 위해 부른 조항조의 "고맙소"까지 많은 노래로 미스터 트로트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대중에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준 김호중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과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같은 음악프로그램에서 엄청난 노래실력을 보여주어 역시 김호중이다라는 소리가 나오게 됐었죠 ㅎㅎㅎ

최근 논란으로는 송가인과의 결혼설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는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가짜뉴스로 판명이 났으며, 송가인과 김호중 모두 이러한 상황에 대해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짜 뉴스도 아무에게나 나는 것이 아니겠죠? 그만큼 김호중이라는 가수의 이름이 현재 영향력이 있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니까요 ㅎㅎ물론 그런 가짜뉴스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들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증명해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행사비죠 ㅎㅎ특정인을 행사에 초청하는데 얼마나 많은 개런티를 주는 지가 예전부터 연예인들의 몸값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죠.

얼마전 김호중과 관련된 뉴스에서 그의 행사비가 회당 4000만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호중이라는 사람의 가치,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 단순히 돈으로만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그렇지만, 어찌됐든 많은 돈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를 높이 쳐준다는 소리이니까요.

또한 김호중의 광고비 또한 편당 2억원이며, 김호중이 무엇을 하기만 하면 관련된 물품들은 완판이나 품절이 되어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호중은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방송활동을 통해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파파로티에서 이제훈이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는 장면의 링크를 달아드리겠습니다.

김호중의 노래를 듣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파파로티의 마지막 장면, "행복을 주는 사람"